용기 잃지 마러

제자들이 예수님께 배우고 있어요.


옛날에 아주 고약한 재판관이 있었단다. 세상에 무서울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었지.

이런 재판관도 옳은 판결을 해달라고 맨날 졸라대는 사람의 말은 결국 들어주더라.

고약한 재판관도 이러는데 하느님은 어떠실까? 사랑하는 자녀들이 부르짖는데 모른척하지 않으시겠지?

속상하고 힘들다고 용기 잃지 마. 우린 하느님이 있으니까.

그림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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