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하느님 아버지께로 돌아가신다고 말씀하시자 제자들은 무서워하기 시작했어요.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셨어요. “여러분이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겠지요? 그러면 내가 아버지께 여러분을 도울 다른 분을 보내주셔서 여러분과 영원히 함께 계시도록… [더 보기]
[글쓴이:] 서울교구 교회학교
길과 진리와 생명(요한 14:1-14)
예수님과 제자들이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어요. “예수님, 어디 가시려고요?” 걱정하는 얼굴로 제자들이 물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요. 아버지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답니다. 나는 여러분이 있을 곳을… [더 보기]
착한 목자와 양(요한 10:1-10)
예수님과 제자들이 들판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그때 양떼를 몰고가는 목자가 보였어요. “양들이 풀을 뜯으러 나왔네.” “저기 목자와 양들을 보세요. 목자는 양을 만나러 문으로 들어갑니다. 만약 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가지… [더 보기]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루가 24:13-35)
엠마오라는 동네로 두 사람이 걸어가고 있었어요. “자네, 그 소식 들었지?” “아무렴. 예수님 말이지? 허허 그분 참 대단한 분이야.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는데 예수님께서 다가가 나란히 걸어가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알아보지 못했어요. “길을… [더 보기]
내가 너의 힘이 되리라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의 곁에 있다 너는 걱정하지 마라 나는 너의 하느님이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너는 놀라지 마라 내가 너의 하느님이다 내가 너의 힘이 되어 내가 너를 도와주리… [더 보기]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요한 20:19-31)
어느 집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모였어요. 그들은 사람들이 무서워 문을 걸어 잠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 집으로 들어오셨어요. 제자들 한가운데 서서 그들에게 인사하셨습니다. “여러분에게 평화가 있기를!” 예수님은 못자국 난 손과 창에…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