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띠로와 시돈이라는 마을로 가셨어요. 그 곳에 어떤 가나안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예수님을 보자 큰소리로 매달렸어요.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제 딸이 마귀가 들려 몹시 시달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아무… [더 보기]
[카테고리:] 말씀을나눠요
물 위를 걸으신 기적(마태 14:22-33)
예수님은 서둘러 제자들을 먼저 배에 태워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모여있는 사람들은 돌려보내셨어요. 사람들을 모두 보내신 다음 예수님은 조용히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이미 날이 저물었는데도 거기에서 혼자 계셨어요. 그러는 동안 배는… [더 보기]
오천명을 먹이신 기적(마태 14:13-21)
예수님은 배를 타고 한적한 곳으로 가셨어요. 하지만 소문을 들은 사람들은 벌써 모여있었어요. “예수님, 말씀을 들으려고 왔습니다.” “예수님, 제 친구를 고쳐주세요.” “저희도요.” “저도 봐주세요!” 예수님은 배에서 내려 모여든 사람들을 보시고… [더 보기]
겨자씨의 비유(마태 13:31-33, 44-52)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하늘 나라는 겨자씨 같지요. 어떤 사람이 겨자씨를 뿌렸습니다. 겨자씨는 씨앗 중에서 가장 작지만 싹이 트고 자라면 어떤 풀보다도 커져 새들이 날아와 쉴 만큼 큰 나무가… [더 보기]
가라지의 비유(마태 13:24-30, 36-43)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밭에 좋은 씨를 뿌린 것과 비슷합니다. 사람들이 잠을 자는 동안 원수가 와서 밀밭에 가라지를 뿌리고 갔습니다. 밀씨앗이 자라자 가라지도 드러났지요.” “주인님, 밭에 좋은 씨를 뿌렸는데 저… [더 보기]
맞아들이는 사람이 받을 상(마태 10:40-42)
복음을 전하러떠나기 전에 열두 명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어요. “예수님, 사람들이 하느님을 받아들이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여러분을 맞이하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더 보기]
두려워하지 마세요(마태 10:24-39)
예수님은 제자들 중에서 여러 도시로 떠날 사람 열두 명을 뽑았습니다. 그들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어요. “예수님, 우리가 좀 더 배운 다음 떠나면 안될까요? 사람들이 우릴 욕할지도 몰라요. 선생님께 더 배워서… [더 보기]
열두 사도의 파송(마태 9:35-10:8(9-23))
예수님은 온 마을과 도시를 다니며 가는 곳마다 하늘 나라의 복음을 가르치고 아픈 사람과 허약한 사람들을 모두 고쳐주셨어요. 목자 없는 양처럼 허덕이는 사람들이 끝도 없이 밀려오는 것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추수할… [더 보기]
제자의 사명(마태 28:16-20)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들은 열한 명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산으로 갔습니다. 거기에서 예수님을 만났어요. “여러분에게 평화가 있기를!” 제자들은 예수님을 보자마자 엎드려 절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의심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예수님일까? 아니면… [더 보기]
성령의 강림(사도 2:1-21)
오순절이 되었어요. 어떤 집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갑자기 세찬 바람 소리가 들렸어요. “어? 갑자기 무슨 소리지?” “바람이 심하게 부나봐.” 그 소리는 온 집안을 가득 채웠어요. 그러자 혀 모양처럼…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