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하늘 나라는 겨자씨 같지요. 어떤 사람이 겨자씨를 뿌렸습니다. 겨자씨는 씨앗 중에서 가장 작지만 싹이 트고 자라면 어떤 풀보다도 커져 새들이 날아와 쉴 만큼 큰 나무가… [더 보기]
[카테고리:] 말씀을나눠요
가라지의 비유(마태 13:24-30, 36-43)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밭에 좋은 씨를 뿌린 것과 비슷합니다. 사람들이 잠을 자는 동안 원수가 와서 밀밭에 가라지를 뿌리고 갔습니다. 밀씨앗이 자라자 가라지도 드러났지요.” “주인님, 밭에 좋은 씨를 뿌렸는데 저… [더 보기]
맞아들이는 사람이 받을 상(마태 10:40-42)
복음을 전하러떠나기 전에 열두 명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어요. “예수님, 사람들이 하느님을 받아들이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여러분을 맞이하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더 보기]
두려워하지 마세요(마태 10:24-39)
예수님은 제자들 중에서 여러 도시로 떠날 사람 열두 명을 뽑았습니다. 그들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어요. “예수님, 우리가 좀 더 배운 다음 떠나면 안될까요? 사람들이 우릴 욕할지도 몰라요. 선생님께 더 배워서… [더 보기]
열두 사도의 파송(마태 9:35-10:8(9-23))
예수님은 온 마을과 도시를 다니며 가는 곳마다 하늘 나라의 복음을 가르치고 아픈 사람과 허약한 사람들을 모두 고쳐주셨어요. 목자 없는 양처럼 허덕이는 사람들이 끝도 없이 밀려오는 것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추수할… [더 보기]
제자의 사명(마태 28:16-20)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들은 열한 명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산으로 갔습니다. 거기에서 예수님을 만났어요. “여러분에게 평화가 있기를!” 제자들은 예수님을 보자마자 엎드려 절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의심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예수님일까? 아니면… [더 보기]
성령의 강림(사도 2:1-21)
오순절이 되었어요. 어떤 집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갑자기 세찬 바람 소리가 들렸어요. “어? 갑자기 무슨 소리지?” “바람이 심하게 부나봐.” 그 소리는 온 집안을 가득 채웠어요. 그러자 혀 모양처럼… [더 보기]
제자들을 위한 기도(요한 17:1-11)
예수님은 잡히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마지막 부탁의 말씀을 하시고, 하늘을 보시며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게 해주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모든 것을 주셨고, 아들은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더 보기]
성령의 약속(요한 14:15-21)
예수님께서 하느님 아버지께로 돌아가신다고 말씀하시자 제자들은 무서워하기 시작했어요.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셨어요. “여러분이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겠지요? 그러면 내가 아버지께 여러분을 도울 다른 분을 보내주셔서 여러분과 영원히 함께 계시도록… [더 보기]
길과 진리와 생명(요한 14:1-14)
예수님과 제자들이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어요. “예수님, 어디 가시려고요?” 걱정하는 얼굴로 제자들이 물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요. 아버지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답니다. 나는 여러분이 있을 곳을… [더 보기]